역세권의 정의

법률과 조례에서 말하는 역세권의 정의 – 역까지 걸리는 시간과 거리 기준

아파트 투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역세권’ 여부이다. 특히 지방보다 수도권 아파트에서 역세권이 중요한 요소로 여겨진다. 지하철이나 철도를 통해서 직장이나 원하는 곳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하철이 생긴다고 아파트 가격이 바로 오르는 것은 아니지만, 지하철이 생기면 상승장 때 더 큰 폭의 상승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미 모든 것을 갖춘 강남에서도 지하철역을 하나라도 더 놓기 위해 주민들이 그렇게 노력하는 이유가 역세권의 힘을 보여주는 장면이 아닌가 싶다. 그러나 역세권의 범위를 두고 사람들마다 이야기가 다르다. 이번 글에서는 각 법률이나 조례에서 정의하는 역세권의 정의와 역세권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거리를 정리해 본다.

보라매역 프리센트 분양 – 분양가와 안전마진 분석(ft. 역세권 활성화사업)

청약홈에서 서울 아파트 분양 공고가 올라왔다. 신축 아파트 공급이 부족한 서울이기 때문에, 서울 아파트 공급은 그 자체로 관심의 대상이 된다. 그런데 보라매역 프리센트는 일반적인 아파트와는 다소 달라 보였다. 세대수도 적고 이름부터도 익숙한 브랜드가 아니다. 평면 크기도 아파트라고 하기에는 다소 작은 전용 42와 전용 43밖에 없다. 일반적인 아파트와는 다소 다르지만, 분명히 아파트인 보라매역 프리센트의 입지와 분양가, 안전마진을 확인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