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재개발 공공재건축 3080+

공공정비사업(공공재개발, 공공재건축)과 공공주도정비사업(공공주도 3080+) 비교 분석

같은 정비사업이어도 주민이 설립한 조합이고 조합의 힘만으로 사업을 추진하는지, 아니면 주민이 설립한 조합이지만 지자체의 도움을 받아 사업을 추진하는지, 아니면 LH나 SH같은 공기업이 토지등소유주의 위임을 받아 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하는지에 따라서 사업 속도나 적용되는 혜택 및 규제가 달라진다. 이번 글에서는 일반적인 민간 재개발, 재건축 사업이 아닌 지자체나 공기업의 도움을 받는 공공정비사업(공공재개발, 공공재건축)과 공공주도정비사업의 특징과 차이점을 비교 분석해봤다.

재개발과 재건축 차이

재개발과 재건축 차이점 – 조합설립 조건, 임대주택, 매도 청구권 부여

헌집을 주고 새집을 받는 경우는 크게 재개발을 하거나 재건축을 하거나 리모델링을 하는 경우 세 가지이다. 각각 할 수 있는 기준과 조건이 다르고 장점과 단점이 달라진다. 이번 글에서는 재개발과 재건축 차이점을 조합설립 및 조합원 조건, 안전진단 여부, 임대주택 비율 등으로 나눠서 서로 비교해본다.

재개발과 재건축 사업 추진 과정

재개발과 재건축 사업 추진 과정 5단계 정리

서울의 노후 아파트가 20%를 넘어가고 있는 시점에서 재개발과 재건축 같은 정비사업은 앞으로 활성화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서울에는 빈 땅이 거의 없기 때문에 새로운 아파트를 짓기 위해서는 기존에 있는 빌라나 아파트를 다시 짓는 수밖에는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재개발과 재건축은 충분한 시간을 필요로 한다. 새로운 아파트가 지어지기까지 거쳐야 할 단계가 많고 복잡하기 때문이다. 이번 글에서는 재개발과 재건축 사업 추진 과정 5단계와 각 단계에서 진행되는 일들에 대해 정리해본다.

재개발 재건축 기초 용어

재개발 재건축 공부 – 기초 용어 12가지 정리

서울에 있는 아파트 중 20%가 30년 이상 된 아파트라고 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런 상황을 반영해 30년 이상 된 아파트의 경우 재건축 추진 시 안전진단을 아예 면제하는 정도로 관련 제도를 정비하겠다고 밝혔다. 만약 대통령의 말대로 정책이 실행된다면 정비사업, 특히 재건축 사업은 더욱 활기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이번 글에서는 재개발 재건축 투자 시 알아야 할 기초 용어와 뜻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