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배당기준일 정리

배당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노인층이 늘어나면서 생활비가 안정적으로 필요한 계층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배당주 투자는 변동성이 적고 매월 안정정적인 수익을 내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노인층의 배당주에 대한 수요 때문에 향후 배당주 수급이 점점 나아질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배당주 투자를 위해서는 언제 주식을 가지고 있어야 배당을 주는지 먼저 알고 있어야 한다. 배당금 지급 여부를 결정하는 기준이 되는 날짜가 ‘배당기준일’이다. 이번 글에서는 코스피에 상장된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의 배당기준일을 정리해본다.

배당기준일 검색

국내 배당주 배당기준일 검색 방법(ft. DART, 상장협)

배당금을 받으려면 주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1년 내내 주식을 가지고 있을 필요는 없지만 배당금 지급의 기준이 되는 ‘배당기준일’에는 주식을 꼭 가지고 있어야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이 배당기준일이 기업마다 천차만별이라는 것이 문제다. 이번 글에서는 주식 배당기준일 검색 방법과 보다 배당기준일을 보다 쉽게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정리해본다.

배당기준일 변경한 은행주

배당기준일 변경한 은행 정리 – 배당락 날짜

올해부터 배당기준일과 결산기일을 다르게 설정할 수 있게 되면서 배당기준일을 변경하는 기업들이 많아졌다. 배당이 중요한 은행들도 배당기준일을 많이 변경했다. 배당기준일 변경한 은행주는 KB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기업은행, BNK금융지주, DGB금융지주, JB금융지주, 제주은행이다. 증권사는 배당기준일을 변경하지 않은 곳이 더 많았지만, 은행의 경우 대부분의 은행이 배당기준일을 변경했다.

증권사 배당기준일

증권사 배당기준일 변경 – 배당기준일 변경한 증권사 목록 정리

배당기준일을 반드시 연말로 설정해야 할 필요가 없어지면서 주요 증권사들이 배당기준일을 연초로 옮기고 있다. 배당기준일이 연초로 바뀌게 되면 배당 여부와 배당금 액수가 결정된 후 투자를 고려할 수 있어 투자자에게 유리하다. 이번 글에서는 주요 증권사 배당기준일 변경 현황을 정리해본다.